직장인 박 모씨 수익률 29%, "일도 투자도 성공"..어떻게?

[마감임박] 핑크 페이퍼 「2015 봄맞이 빅 이벤트」

버핏연구소 15.04/07 11:05 조회 2407 누적점수:: 0

국내 대기업의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 투자자 박호준씨(41)는 최근 1년 동안 주식 투자로 2,900만원 가량의 수익을 거두었다. 그는 지난해 이맘때 그간의 성과급과 예금을 합친 1억원 가량으로 주식 투자에 나서 이같은 성과를 냈다.

앞서 그는 가치투자 강좌를 수강하면서 가치투자의 효용성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주식 투자를 하지는 않았다. 출장과 회식이 잦은 업무 특성상 기업 분석을 할 짬을 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는 "가치투자는 파워풀한 투자법이지만 직장인이 하기에는 시간의 장벽이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지난해 이맘때 핑크 페이퍼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그가 핑크 페이퍼에 가입한 것은 지난해 이맘때 이 서비스가 종목 선정은 물론이고 매도 및 매수 시점, 편입 비중까지 알려주는 표준 포트를 실시했다는 사실을 접하면서였다. 여기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탐방기(탐방을 탐하다)를 제공하고, 성공한 가치투자자의 관심 종목을 정기적으로 알려주 것도 이 서비스의 선택 배경이다.

박씨는 "표준 포트에 편입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주식을 매수 매도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특히 탐방기에는 주식 시장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정보가 있어 종목 선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성공한 가치 투자자와의 지상 대담 코너에서 언급된 종목의 투자 포인트가 내가 생각한 것과 일치할 때 자신감이 생겼고 장기 보유할 수 있는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핑크 페이퍼가 외부의 간섭이나 영향을 받지 않고 투자자 관점에서 생산되는 콘텐츠여서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씨는 "직장인은 직장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핑크 페이퍼를 이용하면 직장 업무에도 충실하고 성공 투자도 할 수 있어 나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핑크 페이퍼는 2012년 9월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그간 27개의 종목을 매도 완료했다. 2013년 1월 2일 기준으로 이를 누적 수익률로 환산하면 72.6%이고, 매도 수익률로 계산하면 49.9%가 된다. 평균 보유기간은 6.7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