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벤트 마감] 퀀트클럽, 타이밍에도 강했다

언제 시작해도 일정수준 이상 수익..오늘까지 이벤트

최근 높은 성과로 주목 받는 아이투자 퀀트클럽이 타이밍에도 강했다. 올해 1월 퀀트클럽으로 투자를 시작했다면, 가입시점과 관계없이 평균 18.5%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퀀트클럽은 한 달에 한 번 매매를 통해 수익을 낸다. 이에 같은 전략으로 운영하더라도, 한 달 주기로 돌아오는 매매일이 회원마다 모두 다르다. 따라서 매매일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률도 조금씩 달라지며, 이들 수익률의 분포가 실제 회원이 올린 수익률에 가깝다.

아이투자는 2015년 퀀트클럽의 1월(1월 2일부터 1월 29일까지) 누적수익률을 매매일별로 조사했다(종가기준). 누적수익률은 5개 전략 평균 18.5%를 기록했고, 최저 9.2%(마법공식 전략)에서 최고 31.3%(턴어라운드 전략)의 분포를 보였다.

* 실전투자에서는 같은 요일로 매매일을 맞추기 위해, 4주에 한 번씩 매매를 진행한다.

 

평균적으로 가장 높은 누적수익률을 보인 것은 턴어라운드전략으로, 최저 14.2%, 평균 21%다. 1월 중 턴어라운드 전략으로 투자를 시작했다면, 어떤 날짜를 택했더라도(전일 코스피가 오르던 내리던) 최소 14.2%의 수익을 기록한 셈이다. 기간이 3개월이 채 안되는 점을 고려하면 의미있는 성과다.

이 밖에 이익증가미반영전략이 평균 19.8%로 두 번째로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합성전략(19.4%), MRI전략(17.6%), 마법공식전략(14.8%) 순서였다.

 

같은 기간 아이투자 공식펀드 수익률도 평균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특히 합성전략의 경우 공식펀드 수익률이 14.1%, 매매일별 수익률은 16.6% ~ 25% 였다. 공식펀드 합성전략의 수익률보다 실제 합성전략을 택한 회원들의 수익률이 더 높았을 수 있다는 의미다.

 

 

전략별로 매매일에 따른 유불리는 어떨까. 가장 차이가 적은 전략은 합성전략이었다. 평균 19.4%를 중심으로 각 매매일의 성과가 고르게 분포했다. 시장등락 등 타이밍을 재지않고 언제 투자를 시작하더라도 비슷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투자자로선 타이밍 선택에 따른 수고로움을 덜 수 있었던 셈이다.

턴어라운드 전략은 최고 31.3%, 최저 14.2%로 매매일별로 수익률 차이가 큰 편이었다.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와 실망에 따라 주가 등락이 큰 만큼, 시기별로 수익률 차이도 다소 있었다. 그럼에도 14.2%라는 수익률 최저치에서 알 수 있듯, 기본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가운데 일부 매매일은 3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더욱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꾸준히 성과를 내는 우상향하는 투자전략을 찾았다면, 시작하는 시점이 수익률에 주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 등락은 있겠지만, 시간이 가면 누적수익률 최고치가 계속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퀀트전략에 따른 투자를 마음먹었다면 타이밍을 재기 위한 노력보다는, 일찍 시작해서 복리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퀀트클럽 운영진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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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클럽은..

특정 종목을 분석하지 않고, 기준을 만족하는 상위 20개 종목으로 포트를 구성해 5%씩 동일비중으로 투자한다. 한 달에 한 번씩 매매를 통해 순위에 따라 종목을 교체하고 비중을 맞춘다. 분산투자와 시장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 원칙으로 시장을 이기는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다.

▷ 퀀트클럽 공식펀드 월별 수익률 보기
- 합성전략 : http://itza.kr/2U.ly
- 마법공식 : http://itza.kr/8U.ly
- 턴어라운드 : http://itza.kr/gU.ly 
- 주식MRI : http://itza.kr/hU.ly
- 이익증가미반영 : http://itza.kr/iU.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