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집 동향] 외인, 현대통신 지분 3.35%P↑

최근 20일(거래일 기준)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현대통신 지분 3.35%P를 순매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지난 20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 변동을 체크한 결과 이 기간 순매수로 외국인 투자자의 현대통신 보유 지분율은 4%가 됐다. 현대통신의 주식MRI 점수는 25점 만점에 16점이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기업의 투자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지분율 증가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점수가 가장 높은 기업은 이라이콤으로 25점 만점 중 22점을 기록했다. 상위 20선 중 주식MRI 점수가 15점 이상인 기업은 이라이콤, 토비스, 컴투스, 현대통신, ISC, 모두투어, 서원인텍, 유아이엘, S&T모티브 등 총 9개다.



주식MRI 분석은 재무건전성을 포함해 수익성장성, 사업독점성, 현금창출력, 밸류에이션 등 5가지 측면에서 개별 주식의 매력도를 측정해 점수화한 것이다. 모두 5가지 부문에서 5점 만점, 총 25점 만점이다. 일반적으로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대상,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금일 20일 누적 지분율 변동 종목 리스트>
대성산업 이라이콤  신세계건설 토비스 동양 실리콘웍스 컴투스 현대통신 코스온 광전자 ISC 모두투어 서원인텍 JB금융지주 유아이엘 STX S&T모티브 이수페타시스 매일유업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