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페이퍼, 고수들의 유망 종목도 빛났다

- 최고 수익률은 컴투스, 7개월만에 209%

- 고수들의 유망 종목의 평균 수익률 27%
- 최고 수익률은 컴투스, 7개월만에 209%

 

역시 고수였다.

핑크 페이퍼가 성공한 가치 투자자들을 인터뷰해 연재하고 있는 '한국의 워렌 버핏들' 시리즈에 게재된 유망 종목이 시장 평균을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지난해 3월 19일 '압구정 교주' 조문원 대표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4건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실제 인터뷰를 진행한 대상자는 중복을 제외하면 모두 10명이었다.

이들 10명이 모두 31개의 종목을 유망하게 제시했고, 17일 현재 이들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27%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 유망 종목들이 언급된 시점에 이용자가 단순하게 동일 비중으로 매입했다면 27%의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는 의미다. 이 기간 코스피는 3.7% 상승했고, 코스닥은 17.3% 상승했다.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이호승씨가 지난해 8월 20일 유망하게 제시한 컴투스로 7개월이 지난 현재 209%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컴투스는 6만 5,000원에서 20만 1,000원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김진수씨가 지난해 9월 3일 유망하게 제시한 신세계 건설도 2만 2,000원에서 6만 2,200원으로 183% 상승했다. 3위는 조문원 대표가 지난해 3월 19일 언급한 금강공업으로 169% 상승했다.

핑크 페이퍼가 이용자 편의를 위해 운영하는 표준포트도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월 1일 기준으로 운영되고 있는 표준포트의 16일 현재 수익률은 24.2%를 기록하고 있다.   

핑크 페이퍼는 '2015 봄맞이 이벤트'를 4월 13일(월)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에 핑크 페이퍼에 가입하는 연간 이상 회원에게는 할인 혜택 부여는 물론이고 명사 특강 초대권 증정,  「제1회 가치투자 케이스 스터디 특강」의 수강료 반값 할인 등의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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