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분석] 대림제지, 107억 규모 시설투자...영향은?

[아이투자 박정엽 연구원]

대림제지가 시설투자 공시를 내 그 배경에 관심이 간다. 18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대림제지는 전일 대비 0.7%(30원) 하락한 4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대림제지는 107억원(자기자본의 11.53%)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2호기 공정시설 개선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개선을 위한 것으로 이번 달 22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장비 보수를 통해 품질을 상승시키고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이 5%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설투자 공시는 지난 2009년 132억원 규모의 투자 이후 약 5년 만에 진행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주요 원재료인 고지가격이 하락해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환경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10월 고지(골판지) 가격은 kg당 8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6%, 11월은 78원으로 25.7% 하락했다.



고지가격은 지난해 10월 kg당117원으로 고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런 영향에 대림제지는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은 1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고지가격이 kg당 134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 하락한 반면, 제품가격은 내수가 톤당 33만4000원으로 4.6%, 수출가격은 36만2000원으로 3.2% 내리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3분기까지 실적을 반영한 대림제지의 주가수익배수(PER)는 4.7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6%다.

▷ 주식MRI, 상위 16%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대림제지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280위(상위 16%)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현재 PER이 최근 5년 평균 PER 보다 높은 점 등이 반영돼 밸류에이션에서 1점을 받았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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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23 15 : 30 현재

대림제지 017650

1,445원 ▲ 45 원, ▲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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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nonononon

20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nononoff
재무 안전성 onononoffoff
수익 성장성 ononononoff
현금 창출력 ononononoff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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