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수 종목 매력도] 외인, S&TC 9일째 매수

외국인 투자자가 S&TC를 9일 연속 사들여 눈길을 끈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S&TC를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4300만원에 달하는 2756주를 샀다. S&TC의 외인지분율은 0.03%가 됐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S&TC 포함, 모두 34개다. BGF리테일(27일), 한라홀딩스(23일), 삼지전자(22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진입한 기업은 에프알텍, 유비쿼스, 매일유업 등 총 4개다.

S&TC는 주식MRI 평가에서 종합 점수 25점 만점 중 11점을 받았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개발한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측정하는 솔루션이다. 전체 목록 중 주식MRI 종합 점수가 15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한라홀딩스, 서울가스, 동원F&B 등 총 9개다.



주식MRI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외인 연속 순매수 종목 리스트>
BGF리테일 한라홀딩스 삼지전자 LG생명과학 CJ 대덕전자 에버다임 서울가스 메리츠종금증권 동원F&B 일성신약 에스씨디 메디톡스 미창석유 동아원 오스템임플란트 한국전력 S&T모티브 비츠로셀 CJ헬로비전 피엔티 다음카카오 디엔에프 신도리코 미코 신성통상 한전KPS 영풍정밀 인프라웨어 문배철강 매일유업 유비쿼스 에프알텍 S&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