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대동스틸, 루미마이크로 외

13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대동스틸을 포함한 10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동스틸의 임주희 이사는 회사 주식 10만61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1.06%로 상승했다. 루미마이크로의 이재학 이사는 1만5000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0.04%로 올랐다. 시공테크의 박기석 회장은 1만3699주를 장내 매수했다.

코맥스의 변우석 부사장은 1만1876주, 김병도 상무는 1000주씩을 사들여 지분율이 높아졌다. 피에스텍의 조재석 사외이사는 4853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높아졌다. 이 밖에 대성산업, 네오피델리티, 동일금속, 제이브이엠, 대교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반면 씨젠의 김종기 상무는 1000주, 테스나의 박용준 상무는 5100주씩을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낮아졌다.

한편, 한라(주)는 시간외매매를 통해 한라홀딩스의 주식 62만7000주, 만도의 주식 162만4079주를 각각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