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풍산홀딩스, 아이마켓코리아 외

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풍산홀딩스, 아이마켓코리아 등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풍산홀딩스 지분을 5% 초과 보유했다고 전일 금감원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분율은 5.07%로 39만7198주를 사들였다. 이밖에도 이녹스 지분을 2.31%P, 피에스케이를 1.88% 장내매수 했다. 동아에스텍은 1.75%P, 세아특수강은 1.17%P, 아이디스홀딩스 1.15%P, 동원개발 1.12%P씩 매입했다.

반면 고영 지분을 6.53%P 내다팔아 지분율이 9.92%P로 낮아졌다. 한미반도체는 1.56%P, 대웅은 1.37%P 줄였다. 이밖에도 한솔제지, 한솔케미칼, NICE 지분도 줄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아이마켓코리아 주식을 33만4233주 사들였다. 이에 지분율은 1.23%P 증가한 8.97%가 됐다. 반면 하나투어 지분을 2.01%P, LG상사는 1.81%P, 한미약품은 1.43%P씩 내다 팔았다.

삼성자산운용은 성신양회 지분을 1.94%P, 한세실업은 1.30%P 장내매수 했고, 세종공업은 1.46%P 장내매도 했다.

국민연금은 두 종목에 대해 10% 이상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CJ오쇼핑 지분을 10.10%, LG디스플레이는 10.01%씩 보유했다.

신영자산운용은 메가스터디지분을 0.22%, 진도 0.10%씩 사들였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과 KB자산운용도 5% 초과보유 했다고 밝혔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종근당홀딩스 지분을 5.18%, KB자산운용은 MH에탄올을 5.07% 확보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디에이치피코리아를 5.07%, 효성오앤비를 5.66% 보유했다고 정정보고를 했다. 정정사유는 두 종목 모두 취득 단가 기재정정이다.

JP모건자산운용은 BGF리테일 지분을 장내매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분율은 5.69%로 0.79%P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