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아이앤씨, 에스텍파마 외

1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아이앤씨를 포함한 7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앤씨의 박창일 대표이사는 회사 주식 3만2221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0.23%P 오른 25.33%를 기록했다. 에스텍파마의 변대호 이사는 회사 주식 1500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0.01%P 상승한 0.02%가 됐다.

유화증권의 윤장섭 창업주는 3일 연속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삼성전기의 최성규상무, 이호익상무, 이승재상무 3명 또한 회사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밖에 동일금속, 우리금융, 대아티아이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동신건설의 10%이상 주주인 김청한씨는 회사 주식 3만5000주를 내다 팔았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0.42%P 낮아진 31.05%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