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에이티세미콘, 성창오토텍 외

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성창오토텍, 에이티세미콘, 엠씨넥스 등 8개 기업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티세미콘의 남궁덕 본부장은 2만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에 보유 지분율은 0.04%P 증가한 0.21%가 됐다. 성창오토텍의 김덕모 대표이사는 5000주, 엠씨넥스의 민동욱 대표이사는 1000주를 매입했다. 하이스틸의 관계회사인 한일철강은 500주를 매수했다.

한화투자증권의 이기태 센터장은 2만5000주, 김철범 센터장은 6000주를 사들였다. 참엔지니어링의 한인수 대표를 포함한 3명의 임원은 각각 3255주 ~ 1만1000주씩 매입했다. 엘오티베큠의 오흥식 대표를 포함한 8명은  각각 46주 ~ 230주를 사들였다. 동양증권의 서명석, 황훼이청 사장을 포함한 20명의 임원은 358주 ~ 1083주를 장내매수 했다.

반면 다나와의 정세희 이사는 476주, 경동제약의 최종국 이사는 620주를 장내매도 했다. 하나투어의 김기창 상무와 교보증권의 이완석 전무는 각각 2000주씩 내다 팔았다. 명문제약의 김기범 상무는 5000주를 매도했고, 한국금융지주의 이원석 전무는 6000주를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