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고려아연, 에너토크 외

2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9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고려아연을 포함한 7개 기업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아연의 최윤범 부사장은 회사 주식 1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에너토크의 장덕인 회장은 2000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7.31%로 높였다.

세아홀딩스의 3세 경영진인 이태성 상무는 장내매수와 시간외매매를 통해 0.65%P 지분을 늘려 지분율을 32.7%로 높였다. 제주은행의 이동대 은행장은 0.03%P, 인터파크INT의 주세훈 상무는 0.01%P 씩 회사 지분을 늘렸다.

에버다임의 박채규 부사장, 임종혁 전무 등 임원 5명은 자사주 0.73%P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금호산업의 최락기 상무는 1100주를 장내매수했다.

반면, 코웨이의 정준호 상무보는 7000주를 매도했고, 한샘의 최진호 이사는 378주를 팔았다.

동아에스텍의 김창태 상무이사는 2만2047주를 매도했고, 동아에스티의 임경환 상무는 600주를 팔았다. 계룡건설의 정형용 부회장은 4만주를 매도해 지분율이 0.45%P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