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페이퍼 수익률 분석...올해 21.8% 수익률

- 2014 매도 완료 종목의 평균 수익률 28.8%
- 손실폭 20% 넘는 종목은 단 하나도 없어
- 올해 매도 매수를 그대로 따라 했을 경우의 현재 수익률 21.8%
- 직접 발로 뛰며 기업 탐방 실시한 덕분

모든 투자자들의 꿈은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수익이다. 나의 포트 종목들의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높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부 종목이 손실이 나더라도 손실폭이 적어야 투자자는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다.
2주년을 맞은 핑크 페이퍼는 이러한 기준을 충족시키면서 투자자들에게 '마음 편한 투자', '잃지 않는 투자'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핑크 페이퍼는 운영 노하우가 쌓이면서 더욱 개선된 성과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들어 핑크 페이퍼가 매도를 완료한 종목은 모두 8개이다. 수익률 1위를 기록한 종목은 어보브 반도체로 지난해 3월 4일 대한민국 고수포트에 편입됐다가 올해 3월 31일 59.8%의 수익을 내고 매도를 완료했다. 삼천당제약(57.2%), 삼영이엔씨(50.4%)가 뒤를 이었다(핑크 페이퍼는 핑크 포트, 대한민국 고수포트, 버핏형 포트의 3가지 포트를 운용하고 있다)



이들 8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28.8%로 지난해 핑크 페이퍼가 매도를 완료한 종목의 평균 수익률 16.2%보다 향상됐다. 이는 핑크 페이퍼가 2년차에 접어들면서 운영 노하우가 축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코스피(3.7%), 코스닥(14.9%)의 상승률을 초과했음은 물론이다.

올해 매도를 완료한 종목 8개는 지난해 매도를 완료한 종목의 개수인 15개보다 감소했다. 이는 이용자들이 빈번하게 사고 팔면서 발생하는 거래 비용과 시간 자원의 소모를 줄이는데 기여했다.

핑크 페이퍼의 운영 노하우가 쌓였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지표는 매도를 완료한 8개 종목 가운데 손실폭이 20%를 넘는 종목이 한 하나도 없었다는 사실에서 발견된다. 손실이 나는 종목은 기왕이면 적어야 하고, 특히 손실폭이 적어야 전체 포트의 수익률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은 투자 상식이다. 올해들어 핑크 페이퍼가 매도를 완료한 종목 가운데 손실이 나는 종목은 2개였고 손실폭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핑크 페이퍼는 이용자들에게 핑크 페이퍼의 매도 매수를 그대로 따라 했을 경우의 수익률을 보여주는 '핑크 페이퍼 모델 포트'도 개발해 운영중이다. '핑크 페이퍼 모델 포트'는 종목별 비중과 투자액, 평가액, 현금 비중도 제시하고 있다.

올해 핑크 페이퍼가 진행한 매도, 매수를 그대로 따라 했을 경우의 모델 포트의 수익률은 21.8%이다. 현금 1억원을 가정했을 경우 주식 비중은 76%(7,600만원), 현금 비중은 24%(2,400만원)이다. 핑크 페이퍼는 조만간 또 다른 저평가 우량주를 편입할 예정이다. 수익률 21.8%는 9월 11일 기준이며 연말이면 더 나은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핑크 페이퍼의 이같은 성과는 운영진이 편입 예정 종목들에 대해 직접 발로 뛰며 탐방을 실시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핑크 페이퍼는 올해 들어서만 50여회의 기업 탐방을 진행했고, 이용자들에게 탐방 동행 서비스도 제공했다.
탐방은 기업의 현황을 파악하는 주요한 수단이다. 탐방을 하면 시장에 드러나지 않은 사실과 정보를 알게 되며, 이는 수익률 개선으로 이어진다.

핑크 페이퍼는 포트 편입 종목에 대해 적정 주가와 편입 비중을 동시에 보여주는 서비스도 개시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편입 종목을 보면서 현재 주가와 적정 주가의 차이, 내 포트에서의 적정 비중을 곧바로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다.

핑크 페이퍼는 현재 일원화돼 있는 이용료 체계(월 15만원)를 프리미엄, 다이아몬드, 골드의 3가지로 세분화하고 이용료도 조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에 핑크 페이퍼에 가입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콘텐츠
-  핑크 페이퍼 이벤트 안내 바로가기
- 핑크 페이퍼 결제창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