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오뚜기, 현대약품 외

1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오뚜기 등 11개 기업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의 강세영 부사장은 회사 주식 175주를 장내매수했다. 현대약품의 이상준 부사장은 3만7882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2.43%로 높였다.

홈센타의 박병윤 이사는 0.10%P, 캠시스의 박영순 부사장은 0.14%P, 인트론바이오의 강상현 부사장은 0.05%P 씩 회사 지분을 늘렸다.

녹십자홀딩스의 허일섭 회장은 회사 주식 10만주를 사들여 지분율은 10.82%가 됐다. 그 외 아가방컴퍼니 최대주주인 김욱 외 특수관계인 구본철씨는 각각 15만1000주, 1만7972주를 매수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17.22%가 됐다.

반면, 한스바이오메드의 김진 비상무이사는 4000주를 매도했고, 유유제약의 유승필 회장 및 특수관계인 5인은 8만8500주를 팔았다.

지스마트글로벌의 이호준 대표이사는 시간외매매를 통해 지분 69만2963주를 처분해 지분율은 9.79%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