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좋은 책과 '반값'의 마지막 만남

“책을 한 권만 읽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 조지 허버트 -

영국의 목사이자 유명한 시인인 조지 허버트의 말인데요. 다독의 중요성을 다소 강한 어조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버트의 말은 어느 한 분야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책 한 권으론 부족하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주식투자처럼 세상 모든 것과 연관된 분야는 꾸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수년간 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투자자는 정확성, 상상력 등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아이투자는 공부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반값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값몰 이벤트는 아이투자의 출판 브랜드 부크온이 11월 도서 정가제 실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사실상 마지막 도서할인 이벤트입니다.

부크온은 그동안 반값몰 코너를 통해 자사가 발행한 양질의 투자서를 대폭 할인한 가격에 제공해 왔습니다. 다른 출판사와 달리 중간 유통 단계를 없애고 독자와 직거래를 통해 정가보다 50% 싸게 서적을 판매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도서 정가제 시행으로 이제 11월부터는 반값몰을 운영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법에 따라 대폭적인 할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서점에게 주는 중간 마진을 독자에게 돌려주겠다는 취지로 구축했던 반값몰 시스템이지만, 법이 바뀜에 따라 더 이상은 할인 적용을 할 수 없게 되는 셈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실시하는 전 도서 대상 '마지막 반값 이벤트'가 평소 읽고 싶었던 투자서를 마련해놓는 좋은 기회로 활용됐으면 합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에 앞서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마지막 이벤트라는 점에서, 부크온이 최근 펴낸 신간 도서를 포함해 모든 도서를 반값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 이벤트 1. 많이 구매할수록 할인율 ‘올라가~’

5~9권 구매 시 정가의 30% 할인이 적용됩니다.
10권 이상 주문시 부크온의 전 도서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 이벤트 2. 책을 구매하면 아이투자 유료 서비스가 ‘공짜’

히든카드 승부주 50선, 안전마진, 100% 가치투자, 비즈니스 모델, 주식 가치 평가를 위한 작은 책, 붐버스톨로지, 워렌 버핏처럼 사업보고서 읽는 법, 워렌 버핏처럼 가치평가 활용하는 법 등 8권의 책 모두 구매시 아이투자 유료 서비스를 최대 59일(42만원 상당)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8월 31일까지입니다. 이벤트 기간에 구입하셔서 양질의 도서를 싸게 접해보시고, 아이투자 유료 서비스까지 공짜로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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