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삼양홀딩스, 비에이치 외

1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8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삼양홀딩스, 비에이치, 이지웰페어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신영자산운용은 20개 종목을 매수했고 7개 종목을 매도 했다. 신영자산운용은 삼양홀딩스 지분을 5% 초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보유 지분율은 5.03%다. 세코닉스 지분을 4.06%P 늘려 지분율이 13.29%다. 그 밖에도 진도, 네오위즈인터넷, 고려제강, 상신브레이크, 백산, 에스에프씨, 일진파워, 한국제지, 한섬, 세보엠이씨, 국도화학, 조선선재, 제로투세븐, 메가스터디, S&T모티브, 이노와이어리스, 원익머트리얼즈, TCC동양의 지분을 0.10%P ~ 1.57%P씩 확대했다.

 

반면 KPX화인케미칼, 대한제당, KCC건설, 일신방직, 영풍정밀, 한진, 한국공항은 -0.61%P ~ -1.34%P씩 줄였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비에이치 지분을 0.26%P 확대했다. KG케미칼과 이녹스 지분을 각각 0.11%P 매입했다. 삼정펄프 지분을 0.10%P 장내매수 했다. 이외에도 경동가스, NPC, 넥센, 아이디스홀딩스 지분을 소량 늘렸다.

 

그러나 신대양제지, NICE, 선진, 경동나비엔, 한신공영, 고영 지분을 내다 팔았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이지웰페어 지분을 1.10%P, CJ프레시웨이 지분을 1.09%P 늘렸다. 반면 오스템임플란트, 한솔로지스틱스, 이지바이오, 이오테크닉스 지분은 줄였다.

 

브이아이피투자자문은 서원인텍 지분을 5.41% 보유해 신규보고 했다. 동원산업, 가온미디어도 매입했다.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는 인포바인, 광주신세계를 장내매수 했다. 에프아이엘 리미티드(FIL LIMITED)는 하나투어를, 인베스코 에셋 매니지먼트(Invesco Asset Management Limited)는 DGB금융지주를 샀다.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 Co. International plc)는 삼화네트웍스, 칸서스자산운용은 코텍을 내다 팔았다. 제이피모건은 GS홈쇼핑, 퍼스트 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First State Investment Management (UK) Limited)는 삼성화재를 매도했다. 에이블투자자문은 피씨디렉트, 플래티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Platinum Investment Management Limited)는 한국금융지주를 줄였다. 제이에프 에셋 매니지먼트(JF Asset Management Limited)는 한양증권을, 코로네이션 글로벌 펀드(Coronation Globla Fund Managers Limited)는 에이블씨엔씨를 장내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