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버핏' 4번째 주인공은?...핑크 페이퍼 7월호 발간

- '한국의 워렌 버핏들' 4회 주인공 이호승씨 인터뷰
- 건설 감리 기업 유신 탐방기 게재



핑크 페이퍼 7월호(사진)가 나왔다.

화제의 시리즈인 '한국의 워렌 버핏들'의 이번호 주인공은 성공한 가치투자자 이호승씨이다. 지난해 2월 핑크 페이퍼의 '새로 쓰는 대한민국 고수분석'에 소개됐을 당시 수억원이던 그의 운용자금은 현재 13억원으로 불어났다. 그는 "기업을 깊게 보고 분석하는 투자자가 큰 수익을 낸다"며 "꾸준히 공부하고 지식을 쌓다보면 이거다라고 확신이 드는 종목이 눈에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현재 관심을 갖고 있는 A, B 기업도 소개했다. A기업은 제약 기업이고, B기업은 게임주이다. 
 
'탐방을 탐하다는'에서는 건설 감리 기업 유신을 탐방한 내용을 담았다. 45년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가 최근 2년 연속 적자를 낸 유신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어느정도인지를 탐방했다.

핑크 페이퍼는 포트의 수익률도 공개했다. 2일 현재 핑크 포트, 대한민국 고수포트, 버핏형 포트의 수익률은 각각 25.6%, 12.7%, 85.9%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매도를 마친 삼천당제약은 3개월여만에 58%의 수익을 달성했다. 핑크 페이퍼는 투자를 쉽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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