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대신 '전투' 승부수...핑크페이퍼 6월 하반기호 발간

- 대학생에서 전업 투자자로, 서충현씨 인터뷰
- 대한약품 탐방기 게재 

 

투자 웹진 핑크 페이퍼 6월 하반기호(사진)가 나왔다.



이번호의 주인공은 지난해 3월 핑크 페이퍼의 '새로 쓰는 대한민국 고수분석' 시리즈에 소개됐던 '애널리스트' 서충현씨이다. 당시 대학생이던 그는 올해 2월 대학을 졸업하고 전업 투자자로 변신했다.

당시 수백만원이던 종자돈이 1억원 가량으로 불어난 상태인 그는 "비즈니스 모델이 우수하고, 구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고른 것이 성공 비결"이라고 밝혔다. 그가 유망하게 제시한 S사, N사도 소개했다. S사는 중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하고 있고, N사는 안정적 현금흐름과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탐방을 탐하다는'에서는 최근 주가가 급락한 대한약품을 탐방한 내용을 담았다.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보도된 신규 경쟁사의 진출과 시장 잠식 리스크가 어느 정도 사실인지를 분석했다.

핑크 페이퍼는 포트의 수익률도 공개했다. 16일 현재 핑크 포트, 대한민국 고수포트, 버핏형 포트의 수익률은 각각 28.5%, 6.9%, 87.7%를 기록하고 있다. 핑크 페이퍼는 투자를 쉽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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