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페이퍼, 특별할인 이벤트 오늘 마감

- 신규 회원에게 최초의 포트에 담을 종목 안내
- 마음 편하게 묻어놓을만한 '버핏형 포트' 운용
- 31일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

투자 웹진 핑크 페이퍼가 신규 회원에게 포트(매입 종목군)에 편입할 만한 종목을 안내하는 'Starting 포트' 신설, 실적이 꾸준하고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을 엄선한 '버핏형 포트' 운용을 골자로 하는 혁신안을 내놓고 25일 시행에 들어갔다.

'Starting 포트'는 핑크 페이퍼에 신규 가입한 회원이 최초의 포트에 담을 종목을 안내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에 3~4개 안팎으로 제시된다. 신규 회원은 'Starting 포트'에 따라 자신의 포트를 구성하고, 이후 핑크 페이퍼가 월 1회 이상 제시하는 유망 종목을 참고해 포트에 종목을 추가해가면 4~7개월 후에 자신의 포트를 완성할 수 있다. 'Starting 포트'는 기존 포트를 정리하고 포트를 새롭게 구축하려는 회원에게도 유용하다.

'Starting 포트' 메뉴는 핑크 페이퍼 초기 화면(아래 사진)에 신설됐다.

버핏형 포트는 워렌 버핏이 말하는 해자(경쟁력)를 갖고 있고, 지속적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기업으로 구성된다. 내 사랑하는 자녀에게 물려줄만한 주식, 단기적인 주가 등락에 신경 쓸 필요없이 마음 편하게 묻어둘만한 주식을 찾는 투자자에게 유용하다.

25일 현재 버핏형 포트에는 K, H 기업의 2개 종목이 편입돼 있다. 이들 2개 종목은 핑크 페이퍼가 이미 운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고수포트'에 편입돼 있다가 이번에 버핏형 포트로 이전됐다. 이에 따라 핑크 페이퍼가 운용하는 포트는 핑크 포트, 대한민국 고수포트, 버핏형 포트의 3개가 됐다. 이들 3개 포트의 수익률은 각각 18.4%, 30.6%, 81.2%이다.

핑크 페이퍼는 탐방 속보 신설, 새 시리즈 「한국의 워렌 버핏들」 연재 , 문체 개혁의 3대 혁신 서비스 제공을 기념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에 핑크 페이퍼에 가입하면 최대 48% 할인과 보너스 추가 일수가 제공된다. 기존 유료 회원이 이벤트 참여시 보너스 일수 추가 혜택도 변함없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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