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페이퍼 혁신호 나왔다...특별 이벤트

핑크 페이퍼 혁신호 나왔다

투자 웹진 핑크 페이퍼가 탐방 속보, '한국의 워렌 버핏들' 시리즈 신설 등의 새 모습으로 혁신호(3

월호, 사진)를 선보였다.

이번 '한국의 워렌 버핏들' 시리즈의 1회 주인공은 압구정 교주 조문원 대표이다. 그는 가치투자 MBA 7기 졸업 기념 특강에서 "급여 소득과 저축만으로는 행복한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며 "이제는 누구나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고 말했다.

또, "주식 시장에는 언제나 저평가된 기업이 있기 때문에 투자 기회는 항상 존재한다"며 저평가 우량주 2개 기업을 제시했다. 두 종목의 주가는 최근 상승했으나 그는 "차트보다는 얼마나 싼가를 기준으로 매수를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

핑크 페이퍼의 새 기획물인 '탐방 속보'는 에이블씨엔씨를 다뤘다. 에이블씨엔씨는 중저가 화장품 '미샤'로 잘 알려진 기업으로, 최근의 실적 부진을 딛고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수 있을지를 탐방을 통해 정리했다.

핑크 페이퍼는 포트의 수익률도 공개했다. 20일 현재 핑크 포트와 대한민국 고수포트의 수익률은 각각 15.0%, 48.4%를 기록하고 있다. 핑크 페이퍼는 혁신호 발행을 기념해 3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에 핑크 페이퍼에 가입하면 최대 48% 할인 혜택과 가치투자 MBA 10% 할인 수강 기회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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