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NPC, 삼보모터스, 조광ILI

김재호연구원 14.02/10 06:30 조회 1870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NPC의 박두식 부회장은 회사 주식 9670주를 장내매수했다. 이로써, 지분율은 0.02%P 늘어난 1.04%가 됐다.

삼보모터스의 최대주주인 이연성 씨 외 2인은 지분율을 늘렸다. 장외에서 8만8647주(0.90%P), 장내에서 3만9607주(0.40%P)를 매수해 지분율은 47.17%로 늘어났다.

조광ILI 임만수 대표이사는 4만7210주를 장내매수하며 지분율은 17.24%가 됐다. 이화산업의 최대주주 친인척인 조홍석 씨는 3520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을 16.25%로 늘렸다.

POSCO의 김준식 사장과 박귀찬 상무는 각각 110주, 50주 씩 장내매수했다.

한글과컴퓨터의 김정실 사내이사는 1만3900주를 매수하며 지분율을 6.08%로 높였고, 만도의 김규환 전무는 회사주식 153주를 장내매수로, 25주를 기타 방법으로 취득했다.

동서의 특수관계인 김석수 씨는 3만7575주를 매수해 지분율이 20.08%가 됐다.

반면, 하이비젼시스템의 강상훈 이사는 회사 주식 9963주를 전량 매도했다.

새론오토모티브의 조내찬 이사는 2740주를 장내매도했다. 삼호개발의 이흥우 상무는 7390주를 매도하며 지분율은 0.03%P 줄어든 0.11%가 됐다.

삼성생명의 정대규 상무는 955주를 장내매도했다.

이메일

보내기 :

수정 | 삭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