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보고 투자하라"....개미 고수의 투자법

핑크 페이퍼 11월호 출간...전업투자로 성공한 개인 인터뷰

- 성공한 개인 투자자 김재현씨 인터뷰
- 반도체 테스트 기업 아이테스트 탐방기 게재
- 창간 1주년 이벤트 마감 31일까지



핑크 페이퍼 11월호(사진)가 나왔다



이번 '새로 쓰는 대한민국 고수분석'의 주인공은 숲(경제)을 먼저 보고 나무(개별 종목)를 찾아내는 성공한 개인 투자자 김재현씨이다. 그는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서 4년여를 근무하다 미국에서 MBA(경영학석사)를 받았고 이후 카드사에 입사했다. 카드사 근무 시절 주식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섰고, 2010년부터 전업 투자자의 길을 겉고 있다. MBA를 마치고 귀국할 당시 마이너스 2,000만원이던 통장 잔고는 현재 수십억원대에 이른다.

그는 자동차 산업의 전망을 좋게 보고 있고, 자동차 부품 기업인 A사의 향후 주가 흐름을 양호하게 보고 있다. A기업의 투자 포인트를 요약했다.

'기업 탐방기'로는 반도체 장비 기업 아이테스트를 탐방한 내용을 담았다. 반도체 산업의 업황과 아이테스트의 세미텍 인수 배경, 2013년 추정 실적 등을 정리했다.

핑크 페이퍼는 운용 포트의 수익률도 공개했다. 8일 현재 대한민국 고수포트와 핑크 포트의 수익률은 각각 33.5%, 15.1%로 코스피 지수를 각각 32.6%, 16.9% 초과하고 있다.

핑크 페이퍼는 창간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 핑크 페이퍼 가입하면 이용료 최대 48% 할인 및 보너스 일수 추가 제공과 더불어  '가치투자 MBA' 혹은 '고수포트 운용과정' 수강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유료회원이 이벤트 참여시 보너스 일수 추가 혜택도 변함없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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