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특별할인' 오늘 밤 11시 마감

"잠시만요, 오늘 밤 11시까지 딱 한번만 더 기회를 드리고 가실게요."

'고품격 가치주 발굴 서비스' 가치투자 클럽 플래티넘 서비스의 3주년 이벤트가 오전 11시부터 12시간 더 연장, 오늘(16일) 밤 11시에 마감된다.

당초 어제(15일) 마감했으나 마감을 앞두고 어제 하루 서비스 가입이 급격히 늘어난데다, 16일 오전 이벤트 연장에 관한 문의전화도 많았다. 이에 따라 아이투자는 오늘 12시간만 더 할인 혜택 기회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현업에 쫓겨 미처 서비스 가입 또는 연장을 하지 못한 회원은 오늘밤 11시까지 결제를 마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기존 회원이 연장한다면, 이에 따른 보너스 일수 추가혜택도 중복적용된다.

→ 가투클럽 플래티넘 3주년 이벤트 참여하기

플래티넘 서비스는 단기 급등할 종목을 고르는 게 목적이 아닌 장기간 시장을 초과하는 수익달성을 목표로 한다. 플래티넘 모델포트는 지난 13개월 동안 수익률 30%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5% 남짓 오른 것에 비하면 매우 높은 성과다.<참고: 아래는 모델 포트 성과를 소개한 기사의 내용>

플래티넘 , 수익률 30% 재돌파

가투클럽 모델 포트가 4개월 만에 누적 수익률 30%를 다시 넘어섰다.

15일 종가 기준 모델 포트는 전일 대비 0.9% 올라 누적 수익률 30%로 마감했다. 모델 포트는 4개월 전인 지난 6월 11일 수익률 30.01%를 기록한 바 있다.

모델 포트는 지난 2012년 9월 7일 투자금액 1억원을 설정하고 시작했다. 매매시작 후 6개월 만에 수익률 20%를 돌파하더니 1개월도 채 안 돼 다시 30% 선을 넘었다. 5월 한 때 38%까지 올랐던 모델 포트는 6월 들어 이어진 하락 장에서 조정을 받았다.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급락하는 가운데 모델 포트 수익률 역시 20%대로 내려왔다.

다만 저평가 우량주를 끊임없이 발굴해 편입하고, 투자 매력도에 따라 기존 종목의 비중을 조절하면서 차츰 수익률을 회복했다. 시장 상황에 맞는 적절한 현금 비중을 유지한 것도 모델 포트 수익률 회복에 도움이 됐다.

교체매매 및 신규 편입한 종목이 양호한 성과를 내면서 모델 포트 수익률은 지난달 20%대 후반으로 올라섰다. 이달 들어 27~8% 수익률을 유지하더니 15일 종가 기준 30%를 회복했다.

[그림] 모델 포트와 시장 수익률 비교


이처럼 모델 포트는 시장 상황에 맞는 투자 판단과 비중조절을 통해 수익률 관리를 하고 있다. 하락장 속에 수익률이 일시적으로 떨어졌다 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론 꾸준히 오르는 모습이다. 이에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 수익률과의 차이를 벌려가고 있다.

플래티넘 서비스는 신규 가입한 회원들의 매매를 돕기 위해 매주 매력도가 높은 종목을 골라 '새내기포트'로 소개한다. 이후 매매는 모델 포트에서 제시한 방법대로 하면 된다. 매번 문자와 게시판에 매매내역을 공지해 회원들이 따라하기에 용이하다.

현재 모델 포트는 플래티넘 서비스에서 추천한 31개 종목 중 18개 종목을 골라 포트를 구성하고 있다. 신규 회원이라도 매주 제공하는 새내기포트로 시작하고, 모델 포트를 따라 운영하다보면 서비스 시작 시점과 관계없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플래티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종목선택과 비중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라면 모델포트에 따라 투자함으로써 분산투자와 분할매매기법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