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분석] 와이솔 5%↑, 기관-외인 쌍끌이...왜?

단독 [아이투자 형재혁 연구원]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 중인 와이솔이 4일 만에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후 2시 50분 현재 5.4% 오른 1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기관은 와이솔 주식 31만1000주(총 발행 주식수의 2.1%)를, 외국인은 14만주(0.9%)를 각각 순매수했다. 지난 6개월 누적 기준 순매수량은 기관이 65만9000주(4.4%), 외국인이 29만7000주(2%)에 이른다.

이는 와이솔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 호조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룬 것에 주목한 행보로 풀이된다.

지난 2분기 와이솔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4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49% 늘어난 55억9300만원을, 순이익(지배지분) 145% 늘어난 57억25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 급증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지속한 데 따른 수혜의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삼성전자는 종전 최대 판매량인 올해 1분기 6940만대보다 약 10% 많은 76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이로써 지난해 1분기 이후 6분기째 점유율 기준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분기 순이익 급증에 힘입어 주가수익배수(PER)도 개선됐다. 2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합산) 현재 PER은 17배로 1분기 연환산 기준 26배보다 낮아졌다.

와이솔은 지난 2008년 삼성전기의 소필터(SAW Filter) 사업을 양수해 설립된 회사다.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원들이 삼성전기 출신이다. 상장은 2010년 이뤄졌다. 소필터는 휴대폰 통신 시 필요한 주파수만 걸러주는 무선주파수 부품이다. 와이솔은 국내 유일의 소필터 제조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무라타, 티디케이(TDK) 등 일본 업체와 경쟁하고 있다. 세계시장 점유율은 5위권이다.

이외에도 단말기의 송수신 주파수를 분리해 통화 혼선을 막아주는 듀플렉서, 소필터와 듀플렉서를 복합한 모듈도 제조한다. 품목별 매출액 비중은 소필터 등의 휴대폰 부품 70%, 스마트TV 등 가전기기에 사용되는 통신부품 30%다. 와이솔의 제품은 주로 삼성전자, LG전자등 국내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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