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나의 힐링 캠프'...핑크페이퍼 7월 하반기호

- 고교 수학 교재 '해골 수학'의 저자이자 투자 전문가인  김영석씨 인터뷰
- PER 3점대의 지주사형 B 기업 탐방기 게재

핑크 페이퍼 7월 하반기호(사진)가 나왔다.

이번 '새로 쓰는 대한민국 고수분석'의 주인공은 고교 수학 베스트셀러 '해골 수학'의 저자이자 뛰어난 투자 성과를 내고 있는 김영석씨이다. '젊은할매'라는 필명을 가진 그는 대학(서울대 수학과) 졸업 후 고교생의 인기 수학 교재인 '해골 수학' 시리즈를 펴냈다. 건강이 나빠 병상에 있는 동안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는데, 기아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투자해 10배 수익을 내는 등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또, 그가 향후 주가 흐름을 좋게 보고 있는 A주를 분석했다. A주는 교육 기업이다.

'탐방 후기'에서는 현재 PER(주가수익비율) 3점대의 성장형 지주사 B기업을 분석했다. 지주사 역할과 더불어 사업 부문의 하나로 수행하고 있는 베트남 사업에서 어느 정도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를 탐방을 통해 분석했다.

핑크 페이퍼는 운용 포트의 성과도 공개했다. 18일 현재 대한민국 고수포트와 핑크 포트의 수익률은 각각 47.5%, 17.8%로 코스피 지수를 각각 52.7%, 23.0% 초과하고 있다.

또, 수익률 100%가 넘는 종목이 처음 나왔다. C종목은 지난해 9월 대한민국 고수포트에 편입돼 현재 수익률이 100.9%에 도달했다. 핑크 페이퍼는 얼마전 이 기업이 현금성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기업 가치 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고 적정 주가를 상향했다.

핑크 페이퍼는 투자자들의 직접 투자를 쉽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길잡이를 표방하며 창간됐고 기업 탐방 동행 서비스, 기업 탐방기 및 분석 보고서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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