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본토벨에셋, 오리온 신규 취득

26일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본토벨 에셋 메니지먼트(이하 본토벨)가 오리온 지분을 신규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본토벨은 전일 오리온 주식 31만2353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이 5.23%가 됐다고 공시했다. 본토벨은 지난 10일(변동일 기준) 기준 29만8291주를 보유해 보고 의무가 발생했으며, 이후 6차례에 걸쳐 19일까지 1만4062주를 추가 취득했다. 평균 매수 단가는 1주당 84만2630원이다.

본토벨은 미국 뉴욕에 거점을 둔 투자회사로 지난 11일 기준 운용자산총액은 432억 달러다. 본토벨은 에스원(보유 지분 7.94%)에도 투자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신규 취득 후 꾸준히 보유하고 있다.

JF에셋 매니지먼트 리미티드(이하 JF에셋)은 현대산업을 신규 보유했다. 지난 24일 기준 407만5680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41%가 됐다. 평균 매수 단가는 1주당 2만4450원이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제일제강 지분을 0.79%P 늘렸다. 보유 지분율은 12.12%다.

이 밖에 한진해운(0.08%P), 상보(0.06%P), 기신정기(0.03%P), 메지온(0.08%P), 락앤락(0.1%P), 유유제약(0.04%P), 서울신용평가(809주), S-Oil(350주), 아비코전자(100주), 일신방직(-0.02%P), KC코트렐(-0.1%P) 내부자 및 최대주주의 지분변동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