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접고, 전업 투자"...핑크 페이퍼 5월호 인터뷰

- 대기업 연구원에서 성공한 전업 투자자로 변신한 김승훈씨 소개
- 금화피에스시 탐방기 게재 


핑크 페이퍼 5월호(사진)가 나왔다. 



이번 '새로 쓰는 대한민국 고수분석'의 주인공은 대기업 연구원에서 전업 투자자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김승훈(33)씨이다. 그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2010년 4월 전업 투자자로 나섰다. 3억원대이던 종자돈은 현재 10억원대에 도달해 있다.  직장인 투자자와 전업 투자자 생활을 골고루 경험한 그는 "직장인도 얼마든지 성공 투자가 가능하다"면서 "나의 인생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어느쪽에 더 부합하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가 향후 주가 흐름을 좋게 보고 있는 A, B, C주도 소개했다. A주는 출판 콘텐츠 기업이고, B주는 제약 지주사, C주는 밸브 제조 기업이다. 

'탐방을 탐하다'에서는 민간 발전 정비 기업으로 꾸준한 현금흐름이 창출되고 있는 금화피에스시를 탐방한 내용을 담았다. 대주주를 중심으로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소액 주주를 경시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는 지적이 어느 정도 사실에 부합하는지를 분석했다.

핑크 페이퍼는 운용 포트의 수익률도 공개했다. 8일 현재 핑크 포트의 수익률은 33.6%로 코스피 지수를 34.9% 초과하고 있다. 대한민국 고수포트의 수익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대한민국 고수포트의  47.2%로 코스피 지수를 48.5% 초과하고 있다. 이랜텍이 79.8%로 최고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또, 핑크포트와 대한민국 고수포트의 모든 종목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핑크 페이퍼는 개인 투자자들의 직접 투자를 쉽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길잡이를 표방하며 10월 창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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