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큰 손이 신규 보유한 세 종목은?

29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이 화진을 신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트러스톤은 화진 주식 61만6773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5.1%가 됐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하 미래에셋)도 아이마켓코리아를 신규 보유했다. 지난 23일 기준 181만761주(5.04%)를 보유해 보고 의무가 생겼다.

한화자산운용은 신세계아이앤씨 주식 8만6626주를 사들여 보유 지분이 5.03%가 됐다고 신규 보고했다. 이 밖에 한화자산운용은 에코프로 지분 1%P를 늘려 보유 지분이 6.1%가 됐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은 보유 중인 7개 종목에 대해 지분변동 공시를 냈다. NPC(+0.38%P) 한 종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분을 줄였다. NICE(-0.01%P), 고영(-0.06%P), 경동도시가스(-0.17%P), 아이디스(-0.31%P), 한신공영(-0.44%P), 신흥기계(-0.69%P)가 지분을 줄인 종목이다.

이 밖에 외국계 투자회사 '더 캐피탈 그룹 컴퍼니스, 인크.'는 현대모비스 지분 0.76%P 줄였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5.33%다.

한일시멘트, 수성, 큐렉소, 제이브이엠, 아나패스, 디브에스, 기신정기, 대구백화점, 제미니투자, 오뚜기, 무학, 대신증권, 베이직하우스, 셀트리온, 대한유화, 한진중공업홀딩스, 미원상사, 셀트리온, JCE, 기신정기, 신일제약, 남양유업, 제이브이엠 내부자 및 최대주주의 지분변동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