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큰손, 신규 보유 종목만 '4개'

2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이 세방을 신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밸류는 지난 20일 기준 세방 주식 125만3120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7.46%가 됐다고 공시했다. 평균 취득 단가는 1주당 1만5955원이다.

외국계 투자회사인 피델리티 펀드(FIDELITY FUNDS)도 매일유업을 신규 보유했다. 지난 14일 기준 69만435주를 보유하고 있어 지분율이 5.15%가 됐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하 에셋플러스)과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이하 신한비엔피)도 각각 한 종목씩 신규 보유했다. 에셋플러스는 휴비츠 지분 5.04%, 신한비엔피는 코리안리 지분 5.01%를 각각 취득했다.

이 밖에 신영자산운용은 동성하이켐 지분을 0.4%p 늘려 보유 지분이 12.13%가 됐다. 화천기공도 추가로 280주(0.01%p)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이 10.08%가 됐다.

이 밖에 동일금속, 월덱스, 씨젠, 기신정기, 루트로닉, 중앙백신, 한국단자, 동원산업, 삼성전자, NPC, 대웅, 성보화학, 경방 최대주주 및 내부자의 지분변동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