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파트너 쉽- 9 월 26 일 월요일 현재

제가 요즘 두 권의 책을 다시 읽으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누리엘 루비니 " Economics Crisis " 와 워렌 버핏 " 주식말고 기업을 사라 "

긴 겨울이 온 것을 느낍니다. 아주 매섭습니다. 바람이 거칠고, 어둡고 너무나 춥습니다. 그렇다고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럴 바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인내심을 가지고 체력을 키우고
다시오는 봄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급했지만 1 차 분할 매수로 전체적으로 보유량과 종목이 계속 늘어났습니다. 결과는 계속 밀리는 기분이지만..
또 몇년이지나고 지금의 자산이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것이라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이렇게 되었다고 투자를 게을리하기는 싫습니다.

누군가 이익실현하라 그래도 제가 원래 요지부동입니다. 웃습니다. " 전체 수익율  마이너스 나면 다시 보유량을 늘릴꺼야"
상대방이 할말을 잃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시장이 글로벌 위기때마다 외국인의 놀이터가 되는 것 같아 기분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환절기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