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자 펀드

굳바이 11.07/04 02:21 조회 3439 누적점수: 100

저번 하고 바꾼건 모토닉을 팔고 대원제약을 샀습니다

제약주가 약세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종목들이라

결국 제 가치를 찾을거라 생각이 들더군요, 다 싸보였지만

그 중 신약 개발한 회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심팩 메탈로이는 새롭게 편입하고 지켜보는중입니다 , 철강쪽 비중을 늘리기 위해

선택했는데... 자회사 매출이 새롭게 늘어 날거 같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세보엠이씨는 처분했습니다 신영이 매도하는 주식은 도저히 오를수가 없어보였습니다 앞으로는 신영이 많이 보여한 주식에는 절대 손 안대기로 했습니다

그외는...

대창단조는 예상대로 움직여주면 수익율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적어도 6-7만원은가야할

종목이기에 느긋하게 기다리면 될거 같고

중국주인 차이나그레이트는 .... 중국고섬 분식회계로 아마 -_-; 한동안은 힘들거 같네요

그래서 중국주들이 싸서 매력은 있으나 분식회계에 한방에 갈수 있는 관계로 참 어렵습니다

가치투자는 절대 리스크가 싫기 때문이죠...

외환은행은 1510원 배당을 타게 되서 벌써부터 거진 20% 수익율을 보여주고 있는데

투자를 하려면 론스타처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유하고 있는데

좀더 많이 투자 할걸 아쉽게 느껴지더군요...

무학은 제 최고의 종목이었던 국제 엘레트릭을 넘어서 최고의 수익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산 출신인 회사 동료분의 말씀을 들으면 집에 내려갈때(부산) 친구들이랑 술마시면

친구들이 "좋은 데이" 아니면 안먹는다 하더군요

이미 대세로 굳어졌다는 말을 들으니 아직도 싸다는 느낌이 듭니다

부산 시장이 완전히 무학에게 먹힌다면 아마 2만원은 족히 갈거라보고 계속 보유할 예정입니다

나머진 저번하고 크게 다르지 않은 관점으로 바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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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목표는 우봉래씨를 능가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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