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과 금화피에스시 투자에 대한 단상

금일 지수 2100을 넘은 시점에서 소외된 두 기업에 대한 나름의 분석으로 포트에 대한 위안(?)을 삼을까 한다

 

대원제약의 예상 시나리오 및 분석

 

10년 4분기와 11년 1분기 매출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유는 겨울철 호흡기 질환, 3년간 4분기 매출이 가장 좋았음) 또한

 

 

  시장이 BPS의 증가를 눈치채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2007년까지는 ROE에 합당한 가격으로 시장은 평가한 것으로 보이나 2008년 이후 ROE 증가와 함께 BPS 증가가 눈에 띠며 2010년의 BPS 성장은 ROS의 증가-마진증가와 S/A 판매랑의 증가로 인한 ROE 상승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10대 육성 품목 선정을 통한 영업 확대에 대한 결과로 여겨진다

 금일기준 PBR 0.95 저평가 상태로 여겨지며 실적 발표 후 2010년 ROE는 약 18% 정도로 예상되며 BPS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PBR 1.5 정도가 적정수준으로 판단되나 제약 산업의 시장 전망과 시장이 제약 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개선 되지 않는다면 가파른 주가 상승은 힘들어보이지만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4분기 실적 발표 모멘텀 이외에는 별다른 모멘텀은 없어보인다.

 

 

 

금화피에스시는 철저한 시장소외주로 여겨진다 발전소 경정비 사업에 대한 안정적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성장이 더딘 부분이 시장 소외의 원인이 아닐까 싶다.

 

또한 경정비 마진은 좋은 편이나 설비 공사 부분에서는 원가가 경정비에 비해 높기 때문에 매출은 증가 하였으나 이에 따른 수익은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현금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 단기 금융 상품에 약 290억 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보이며 시총 700억이 금일 기준 조금 미치지 못하는데 단기 금융상품 투자가 400억 가량 된다.

예상 시나리오는 3년 주기로 꾸준한 성장과 함께 주가 재평가를 받는 부분이다. 2007년/2009년 2011년 3월이 그 시기가 되지 않을까 예상 본다 근거는 그 주기가 경정비 주기와 맞물려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지며 그 주기와 함께 주가 재평가를 받지 않았나 싶다 -이건 말 그대로 소설일 수 있다.

마진은 설비공사로 인해 원가 상승으로 줄었으나 S/A 증가는 앞으로의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적정주가는 PBR 1.5 15000~16000 2010년 ROE는 17.5% 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