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와로 펀드] 두번째 올리는 포트입니다.

작년 12월달에 포트폴리오 올리고 두번째로 올립니다. 
그동안 약간의 매매를 통해서 수익도 올리고 손절도 해서 포트폴리오가 약간 변경되었습니다.

기준날짜 : 2010년 8월4일  
 
  










 [대한유화] 
 투자 아이디어는 작년에 올린 포트에서 변화된 것은 없습니다. 
 대규모의 자사주 매입후 소각으로 기업가치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작년에 매입한 부분은 금년에 약간 손실을 보고 매도한 다음에 금년 6월에 다시 매수했습니다. 
 
 [무림페이퍼] 
 2009년도에 매입후 이번 해에 7천원대에 떨어졌을때 추가 매입후 8천원대로 반등했을시 일부 매도해서  
 종목 비중을 조절했습니다. 
 펄프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고, 동해펄프 인수시 체결한 풋백옵션 리스크 때문에 주가가 계속 지지부분한 것 같습니다.
 자회사 가치가 상당하고, 배당수익률이 정기예금 이자 이상을 지급하니 그냥 냅두면 알아서 커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화케미칼] 
 작년에 올린 포트와 역시 변경된 부분은 없습니다. 
 
 [아트라스BX] 
 마찬가지로 에전에 올린 포트와 변경된 부분은 없습니다. 
 최근 환율 하락과 납 가격 추이가 악재라면 악재인데, 이런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기업이 계속 환골탈태중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문제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추진중인 전력저장장치 개발 기술이 언제 가시화 되는 지가 관심 포인트입니다. 
  
 [에스비엠] 
 지폐계수기를 만드는 회사인데, 회사의 이익에 비해 시가총액이 너무 낮은 것 같아 약간 포트에 편입했습니다. 
 시장의 관심이 전혀 없는 주식이라 주가도 역시 계속 그저 그렇습니다. 
  
 [게임빌] 
 회사의 이익에 비하면 시총이 전혀 낮은 회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ER 11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모멘텀 투자로 한번 담아봤습니다. 
 앞으로의 성장성이 어떻게 진행될 지는 알 수 없지만 아이패드나 태블릿PC, 아이폰 등에서 자사의 제품을 
 얼마나 이식할 수 있는 지가 이 회사의 성장을 보장해 줄 수 있는 관심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유비쿼스] 
 작년에 올린 포트와 변경된 부분은 없습니다. 
   

   
  
 [코원]  
 태양광 사업 진출 소식이 뉴스에 뜨면서 매도했습니다. 갑자가 뜬금없이 태양광 사업을 진출한다는 것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알 수가 없고, 애플이 코원의 영역을 게속 침범해 들어오는 부분도 악재라서 
 나중에 다시 매입하는 일이 있더라도, 지금의 저평가가 해소되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전량 매도했습니다.
 
 [티엘아이] 
 단기간 급등해서 차익실현 관점에서 매도했습니다. 여러 증권사에서 계속적으로 호평만 나오는 것도 좋게 보이지 않고 신용잔고가 계속 늘어나는 부분도 좋은 현상은 아니라서 다른 종목 매매를 위해 매도했습니다. 
 차후 기회를 봐서 다시 매수할 생각입니다. 
 
 [유비쿼스] 
 다른 종목 매수를 위해 일부 차익 실현 했습니다. 그 외에는 특별히 매도 이유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