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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매수 : KT&G, 신영증권 보통주, 우선주
매도 : 조흥(목표가도달)
신규매수 : 유니온, 종근당바이오, KCC건설, 광주신세계
4월은 배당금 때문에 즐거운 달이고, 중간고사 때문에 슬픈 달이었습니다. 이제는 졸업할 학기라서
시험에 대해 초연해 질려고 합니다만.. 공대 시험은 아무리 널널하게 보고 싶어도 힘듭니다. ㅠ_ㅠ
신규매수종목이 많이 늘었는데, 투자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니온 : 회사가 보유한 OCI 지분을 볼 때, OCI를 PER 5배 수준에서 매수하는 것과 같음.
2) 종근당바이오 : 대단한 성장성을 갖춘 원료의약품 업체. 제 2의 셀트리온을 기대
3) KCC건설 : 우수한 영업현금흐름과 모회사의 막대한 자금동원력이 강점.
4) 광주신세계 : 1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
KT&G를 더 매수한 것은 배당수익률이 5%대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신영증권의 경우 2009년 실적이 정말 좋아서 추가매수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오래 가져갈 수 있는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5월 말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 총수익률은 ([현재의 총자산] / [그동안 주식에 투자한 돈의 총액])-1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 월간수익률은 ([현재의 총자산-한달간의 증감액] / [전달의 총자산]) -1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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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트도 기대하겠습니다.
4년동안의 수익률인지 올해 수익률인지..........
종목을 고르는 방법은 [봉래 펀드]와 거의 비슷하지만, 봉래선배에 비해서 평균보유기간이 좀 더 길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안전마진을 크게 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반님 : 총수익률은 4년간의 수익률이지만, 화폐의 시간가치 개념은 적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즉, 2006년,2007년,2008년에 각각 100만원씩 납입하여 현재 400만원이 되었다면, (400/300) - 1이 되어 33.3%의 수익률로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상당한 누적오류가 있지만 펀드들의 시간가중수익률 개념을 적용하기는 너무 복잡하고,포트폴리오에서 현금의 유출입이 자주 있지 않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 포트폴리오를 올리는 분들이 종목수가 많은 이유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치투자자들의 탐욕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저평가된 종목만 보이면, 꼭 포트폴리오에 한번 넣어보고 싶어져서 종목수가 적정수준을 넘을 때가 많은데 다른 분들도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개인투자자의 적정 종목수는 10종목 이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