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urtle Fund]2009년 6월

안녕하세요. 준서아빠입니다.
아이투자에서는 처음으로 포트를 올려봅니다.

J-Turtle Fund는
시스템에 의해서 고배당 기업들을 현재가 배당수익율과 기업리스크를 기준으로 비중을 리밸런싱하는 전략을 취합니다.

 

아래의 기업들의 배당정책이 특별히 바뀌지 않는다면 기업리스트는 변경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운용전략은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J-Turle Fund는 현금비중이 55%이상 넘어가거나, 혹은 30일간 거래내역이 없으면 리밸런싱을 수행합니다.

6월은 변동성이 크지 않은 기간이었기 때문에 시스템은 1번 리밸런싱만 수행했습니다.

 

아래는 시스템의 거래내역입니다.

 

 

아래는 시장대비 벤치마크 그래프입니다.

목표한 대로 시장수익율대비 변동성이 안정된 모습입니다.(특히 KOSDAQ과 비교하면 더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장수익율에 대한 큰 기대는 없습니다만, 배당시즌을 몇번 거치고나면 상황이 좀 달라질것으로 믿고있습니다.

 

시스템 투자로 변경한지 2달정도 되어가는데, 확실히 시장으로부터 관심이 멀어진 것을 느낍니다.

단지 출근하기 전에 PC를 켜고, 시스템을 실행시키는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매월 시스템이 정리해주는 레포트를 확인하는 정도가 겨우 하는 일입니다.

 

저의 시스템을 모든 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오픈형 시스템을 개발하려고 하고 있으나, 개인생업이 너무 바쁜관계로 많은 개발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1차적으로 리밸런싱전략 트레이딩기능만 완료되는데로 공개를 해보려고 합니다만,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유료화 모델은 아직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업리스트가 별로 바뀔일이 없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분기별로 포트를 공개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