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결국 하한가 맞았습니다...ㅠ.ㅠ 하지만..

장초반 코스피 급락 그당시만해도 하한가는 생각도 안했는데...
오전 10시까지만 해도 83000원 지키더니만..
오전 10시 그래도 불안한 맘에.. 궁금하던 사항을 동원산업 주담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첫째로.. 참치어가
참치어가는  2분기까지 꾸준한 상승을 하였고 3분기 또한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더라구요..
두번째.. 지분법 손실
반기 보고서에 나온 지분법손실은 택배사업으로인한 손실로서 3분기에 들어서도 적자랍니다..
600만원 정도.. 발톱에 때만큼도 안된다고 여겨도 될거 같습니다..
세번째... 매출구조의 확인
매출구조는 참치등을 어획함과 동시에 바이어들과 계약이 맺어진다고 합니다..계약이 맺어짐과 동시에 매출로
잡히구요..비싼 그리고 귀한 달러가 생기는거지요..그리고 이달러로 각종 원가로 지불되고 부채갚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원가비중중 가장큰놈은 기름값이구요.. 이것을 달러로 지불하지요...지금은 유가가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음을  여러분들도 알고 계실테구용.. 이것역시 호재..
네번째.. 외환차손의 확인
이것이 아직 공부를 더해야 하는데요..
외화부채가 있고..여기서 이자비용이 발생하여 외환차손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재무재표에는 잘 못찾겠더라고 하니까 그건 주석에 말로다가 설명해놨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공부가 덜됐습니다.. 다만 또 걱정이 되는건 스타키스트 인수로 인하여 외환차손이 더크게 발생할것같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이 급증할것은 충분이 확인된 사항이구요.. 이것이 얼마나 지속적일것인가.. 또 얼마나 많이벌어 빨리 갚을것인가가 관건인거 같은데요.. 스타키스트 인수로 인한 시너지 효과 단단히 봤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어쨋든 오늘 그리고 이시점 현금은 없다는거.. 지속적인 매수를 하고 싶지만 빚을 낼수는 없네요..
평가손실이 생김으로서 우울하고.. 현금이 없어 더 매입할수 없다는 것이 우울하고.. 잡고 있자니... 시장이 너무하구..
이리저리 속터지고 혼돈 스럽습니다..
저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틀리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