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허영만님이 그리신 "부자사전(1, 2)"을 읽었습니다. 만화형태로 되어 있는 책이라 책장넘기기가 수월하더군요.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체력을 다지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책 번역본의 경우 우리 현실과 많이 다르기때문에 크게 와 닿지 않지만, 이 책은 무척 현실적인 문제를 많이 다루었고, 공감하는 부분도 무척 많았습니다.
부자가 되기를 갈망하시는 분들은 꼭 일독하시기를 권합니다.
부자되는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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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화백의 작가정신이 잘 보여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허화백 본인이 부자이기도 하고요.
이런 책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