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제가 휴가를 좀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약속처럼 매주 update를 못했습니다.
수안보에서 온천을 했는데 좋더라구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여름에 온천을 하시는 것도 좋은 피서 방법일 것 같네요..
지난 주도 좀 shocking했는데, 이번주는 더욱 shocking한 한 주였습니다.
특히 지난 목요일의 폭락은 저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러한 폭락의 결과로 JF3의 수익율이 5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70주에 50%를 돌파하고서 5주만에 다시 50% 이하로 진입하였습니다.
그래도 코스닥지수가 폭락한 것에 비하면 잘 버티고 있네요. ^.^
이번 주에는 대원씨엔에이가 가장 낙폭이 컸습니다.
제가 확신이 가장 작은 종목이라서 그 충격이 더 큽니다.
국보도 다시 속을 썩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대원씨엔에이와 국보디자인에 관해서 더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코디콤과 금강종합건설을 더 편입할 것인가도 결정할 예정입니다.
1. JF3
- 설정일: 2003년 02년 28일
- 당시: 종합주가지수: 605.01, KOSDAQ 지수: 437.9 (43.79)
- 설정금액: 5,000만원
- 현재금액: 7,495만원 (누적수익률 49.9%)
- 현재 Portfolio
종 목 편입가 현재가 편입비
안국약품 1,660 1,795 7.2%
코디콤 7,975 5,690 5.5%
금강종합 9,539 9,360 6.9%
국보디자 3,393 1,560 7.5%
풀무원 51,067 32,600 1.3%
SK가스 16,100 19,300 8.0%
E1 19,850 19,900 6.6 %
영우통신 3,470 3,270 6.3%
엠케이전자 5,480 5,870 7.0%
대원씨엔에이 4,495 3,900 6.6%
삼성카드 - - 6.7%
현금 31.2%
- 수익률 비교
JF3 종합주가지수 KOSDAQ
.설정이후 49.90 21.44 -24.36
.'04년 1.19 -10.46 -26.63
국보디자인
인테리어가 대세라는 생각으로 편입하기 시작하였다가,
건설경기가 죽어가는 것을 느끼면서도 편입비를 줄이지 못하여 계속 들고 있음.
(지금까지의 JF3 편입사상 가장큰 평가손을 보고 있음. ^.^)
하지만,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은 살아날 것으로 생각함.
삼성과 관계된 건이 너무 많아서 그 부분이 없어지면 걱정됨.
계속 주시해서 지켜볼 회사임.
이번주에 편입 목적이 올바른지 검토할 것임.
금강종합건설
: 배당 수익만으로도 충분한 투자매력이 있으며,
향후 예전의 현대건설을 대신할 것으로 생각함
올해의 순익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임.
E1:
설명이 필요없음.
SK가스와 편입이유는 같지만, E1이 SK와 비슷한 가격일 수 없다고 생각함
아직까지 이해 못하는 이유는 왜 E1이 SK가스와 배당금이 항상 같은가임.
배당에서 차별화한다면 주가는 더 차이가 나야 함.
영우통신
: 광통신 부품회사였음.
친구가 CFO와 친구여서 정보를 상세히 알 수 있음.
키패드 사업을 추가하여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됨.
중국 관련 concern이 있으나, 큰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함.
엠케이 전자
: UBS가 배당으로 투자 환수를 하려는 것으로 생각함.
그렇다면 배당만으로 가치 있음 (지난해 배당금: 750원)
오래 가지고 있을 주식은 아님 (cyclical로 반도체 경기와 밀접한 주가 흐름)
상반기 실적예측 발표.. 우수함..
대원씨엔에이
: Turn around로 생각하여 편입
CEO가 미덥지 못하지만 (솔직하지 않은 CEO는 싫음)
올해 사상 최대 이익 예상됨
계속 꾸준히 hit 상품을 내 놓아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올해 실적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함.
글쓴이: Jancho@freechal.com
홈페이지: www.freechal.com/jf3
프린트
이메일
블로그 담기
점수주기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