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지껄임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을 읽고 몇 자 적어봅니다.

1. " 만약 증권시장이 수십 억을 제공하지 않았더라면 19세기의 철도,20세기의 자동차,전자,컴퓨터 및 다른 혁신적 기업들의 존재가 어떻게 가능했겠는가? "

--- 주식투자 자체에 대한 맹목적 부정적 가치관을 지닌 이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구절 같네요.

2. " 투자자로서 70여년을 보낸 오늘날 나는 장기투자자이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순환과 반대로 행동함으로써 그리고 장기적 관점에서만 큰돈을 벌 수있다는 생각으로 기울게 되었다. 프로그램 매매자는 이윤을 낼 수도 있으며 잃을 수도 있다.그러나 그는 결국에 가서는 파산하게 된다."

--- 기업의 내재적 가치판단에 따른 가치투자의 중요성을 논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