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미국 증권소식을 접하며

나스닥이니 다우니 지수가 몇년만의 첨으로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법석입니다.

smic에서도 방금 읽었는데, 워렌 버펫께서 자정운동을 결의 하시고 실천중이시라구요.

미국이 이러한데 우리 기업들은 분식회계에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는지... s-oil만 보더라도..

역시 초보라 그런것인지 문득 이러다 정말 주식시장 끝나는게 아닌가하는... 물론 다시 곰곰히

생각하고 읽은 책 내용을 돌이켜 보니 언젠가는 시장은 제 위치를 찾으며 세월이 흐르면서 올라가

면 올라갔지 내려오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      폭락은 언제나 있는 일이지만... 그리고 그것이

가치 투자자자에게는 다시 없는 좋은 기회라는 것을...

그리고 언제나 기업의 본질 가치에 더 집중하고 있어야 한다는 위대하고도 기본적인 사실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고이 접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