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의 제왕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가 있죠...

작년에 아주 재미있게 봤고..올해도 또한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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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가 만나는 사람중에... 반지의 제왕은 아니지만... 어떤 생각에 사사껀껀 반대를 하는 사람들도 있죠...

반대의 제왕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식은 소수게임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남들 다 아니라고 해도...yes라고 말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되어야 하겠지만...

버펫도 말했듯이... 언제나 반대만 하는 청개구리들도 있죠...

딴지만 거는 식으로 말이죠.

대중과 나는 다르다... <-이건 사실 의미 없어요...

내가 옳은 길로 가기 때문에 옳은 것이고.. 어떤 때는 옳은 길로 가기 위해 인적없는 고독한 길을 걷기도 하고...어떤 때는 옳은 길로 가다보니 대중들과 함께 정다운 길을 걸어갈 수도 있는 거죠.

맨날 대중에 반대만 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허위의식의 발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남과 다르다... 나는 특별하다... 대중은 바보다..." 뭐 이런 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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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부정적인 생각이 아니라 긍정적인 생각일 것 같아요.

다만...현실을 직시하고.. 상황이 긍정적일때 ...앞으로의 어려움을 대비하고...

상황이 힘들 때.... 나중에 찾아올 기회를 준비하는 와신상담의 자세!

이런게 주역에서 말하는 처세술인데요... 삼성 이건희가 이런 것을 아주 잘하죠...

결론을 낸다면...

1.잘나갈 때 방심하지 말고...항상 겸손하라

2.힘들 때..비관하지 말고.. 미래의 기회를 준비하라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보일지니...)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제게 올 기회를 잡기 위해서라도..

더 공부하고 부단히 노력해야 할 시기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