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회사는 자기 주식은 소각 목적을 제외하고는 보유할 수 없읍니다. 단, 이라는 단서 조항이 붙읍니다만.
웅코 처럼 자기 주식으로 장난을 친다면, 문제가 커질 수 있읍니다.

자회사라면, 모회사와의 지분율문제 때문에 연결 F/S 작성해야만 할 것입니다. 논리, 산술적이라도 자회사등 관계회사의 주식 보유분은 제외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엣분 말씀대로 자기주식은 유통주식수에서 제외시키는데, 단 취득시부터 소각시까지 기간을 제하는 거니깐 기간별로 가중평균해서 구해야하구요. (왜 제해야 하는건지는 논리적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EPS구할때 분모에 들어가기때매 장난치는걸 막으려고 그런게 아닐까 하네용..)

이 밖에도 우선주도 제외해야하고..또 또...기억이 안나네요..후훗

p.s)첨으로 글남기는게 답글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