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클럽의 존재이유에 대해 잡담

친구들과 돈을 모아서 펀드를 만들어볼 생각도 했었는데요....

이렇게 되면..아무래도 모두가 만족할수가 없겠죠...

가령  A,B,C라는 친구가 공동펀드를 만든다면...

설사 세 친구의 투자규모가 같더라도...

어떤 친구가 다른 친구보다 더 펀드성과에 공헌할 것이고... 또 노력할 것이고...

또 A,B라는 친구가 찬성하는 투자안에 대해 C라는 친구가 불만을 갖을수도 있겠죠...

가장 좋은 것은... 같이 연구는 하고...투자아이디어를 공유하되...발굴해내는 투자안에 대한 투자참가여부와 투자금액은 스스로 결정하는 거죠..

결국 투자클럽 스타일이란 소립니다.

다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떤 참가자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먹이를 지속적으로 물어오는데.. 또 어떤 참가자는 자신의 노력도 없이 이에 편승할 수 있다는 점이죠...

그렇다고 노력을 더 많이 한 참가자가...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이게 결국 동업의 문제인데요...

제 개인적은 생각은 동업이란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거래여야 할거에요..

물론 너무 단시야적으로 보기보다는 장기적인 관계 속에서 평가해야겠지만요...

현재 자신의 능력이 좀 부족하더라도.. 그래서 얻어만 가는 입장이라고 해도...

자신이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앞으로는 좋은 과실을 모임에 가져오겠다는 각오가 있어야죠...

근데 실제로는... 인생은 본질적으로 빈익빈 부익부인지라...

공부하는 사람이 더 공부하는 법이고..

공부안하는 사람은 계속 안하는 법이고..

실력있는 사람은 돈 많이 벌고 ...그 돈을 가지고 더 돈을 버는 법이고..

실력없는 사람은 돈 많이 잃고... 남한테 빌려서 더 잃는 법이니...

이거야 원...

서로 인간적으로 정신적으로..그리고 투자의 경제적 이익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는 수준의 투자파트너를 찾던가...

그게 아니라면...아예 자기 스스로가 펀드를 만드는게 속편하겠죠...

개인적으로는  매년 평균금리 이상의 수익이 났을때 운용자에게 그 초과이익의 25%를 내어주는 방식이 합당하다고 보는 편이구요. 곰곰히 생각하다가 이 방식을 생각해냈는데..젊은시절 버펫도 이와 비슷한 성과급을 받았더군요...^^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바로가기] 종목발굴에 강한 아이투자 전체기사 보기
https://goo.gl/tdcM33
아이투자 구독 채널 바로가기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0명) 점수주기점수주기(0명)
보내기 :

나도 한마디 (댓글 2개)

  1. WORRI
    WORRI | 02.11/06 18:48
    몇년전에 비슷한걸 생각하고, 사람들과 비슷하게 운영하고 있읍니다.
    최종 결론은 가장 잘 하는 사람에게 맡기자 였읍니다. 다행히 주위에 고수라 불리우는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가 있어, 사람 고르는 눈을 어느 정도 가지게 되었읍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감시라 하면 서운하겠지만)을 통해 수익률만 확인합니다. 다만, 각자 어느 정도 맡은 바가 있어 저 같은 경우에는 매매금지나 부도설 종목등을 정해 줍니다.
    수익률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만족하기 때문에 시장이자율에 다른 조건을 부쳐 5:5 로 하고 있읍니다. (물론 다른 부가 조건이 붙기 때문에 간단한 계약은 아닙니다.)
    P.S : 시장에는 사기꾼이 아주 많읍니다. 타인과 거래할 때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답글쓰기
  2. dark
    dark | 02.11/06 22:02
    가장 좋은건 같은 꿈을 가진 사람과 만나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펀드를 만드는건데..그건 정말 힘들구..속편하게 혼자서 하는게 제일 낮다는
    어설픈 결론을 얻었네요..^^
    답글쓰기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글쓰기
목록
190923_부크온_지표분석법190110_배당주클럽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뉴스핌 이데일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VIP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에프앤가이드 민앤지 빅파이낸스 IRKUDOS이패스코리아 naver LG유플러스 KT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